푸들 키우는 사람도 몰랐던 푸들 비하인드 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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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들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 '3가지' -푸들 키우는 사람도 몰랐던 푸들 비하인드 스토리
#1 귀여움과 지능 모두를 겸비한 푸들은 국내외 모두에서 사랑 받는 품종이죠. 미국 애견협회 AKC는 푸들을 키우는 사람도 몰랐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. 함께 알아볼까요?
#2 푸들도 보조견으로 활동한다? 해외에서는 스탠다드 푸들 혹은 스탠다드 푸들과 골든 리트리버가 섞인 골든두들이 안내견이나 보조견으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.
#3 영리하고 민첩한 성격 덕분에 세계 2차대전 때에는 구조견으로도 활약했다고 해요.
#4 유명인사 사랑 독차지한 푸들 푸들은 귀여운 외모는 물론, 애교와 영리한 성격을 지녔어요. 덕분에 국적을 불문하고 여러 유명 인사의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요.
#5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, 전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, 가수 마릴린 먼로, 디즈니 창시자인 월트 디즈니 등이 푸들을 사랑한 대표적 유명인사들이에요.
#6 우아한 푸들컷, 사냥 위한 스타일? 푸들컷은 가슴팍, 관절 마디 등 일부 털만 남기고 모두 밀어버린 스타일이에요. 이 미용법은 외모때문이 아닌, 작업 능력 향상을 위해서 고안된 스타일인데요.
#7 과거, 푸들은 물가에서 오리사냥을 도우며 물가에서 작업을 하던 사냥개였어요. 일할 때 방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털만 남기고 모두 밀어버린 것이 바로 푸들컷이죠.
#8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푸들이지만 눈물 과다분비 증상인 유루증과 안과질환, 귓병, 기관 허탈, 슬개골 탈구 등에 취약하므로 일상에서 늘 신경 써줘야 하는 것, 잊지 마세요!
조선일보 발췌 |